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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04

[앵커멘트] 올해 광주 비엔날레는 우리나라의 미술 역량을 과시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실험정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준호' 어디로 가는 걸까,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채 죽음을 향해 치달리는 젊은 영혼들... 젊은 작가, 전준호의 '또다른 기념비를 위하여'입니다. [인터뷰:전준호, 또다른 기념비를 위하여] "가치없는 희생 위해 내몰리는 것이 현실.." 생각을 바꾼 곳에는 언제나 파격이 있는 법. '김진란' 인생은 어쩌면 이처럼 허망한 비누거품 같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경호' 아니면 이처럼 의미없이, 달려들고 치받다 사라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인터뷰:이경호, 행렬, 달빛 소나타] "그래도 희망과 미래가 있다.." [인터뷰:이원일, 광주 비엔날레 큐레이터] "명상의 언어로 풀어낸 수작들.." 이밖에도 이미 뉴욕 화단을 중심으로 예명을 떨치고 있는 설치작가 강익중과, 독일 베를린의 화랑가가 먼저 주목한 광주 출신의 젊은 작가 서수경, 그리고 올해 쾰른 아트콜론이 <뉴 탤런트> 부문에 초청한 신예 박주연과, 김승영, 금준기 등, 광주는 지금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젊은 작품들의 향연에 취해있습니다. YTN 김진우[kimjino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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