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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작가 이경호 국제청년작가전서 입상

(서울=연합뉴스) 손진옥기자 =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비디오 설치 작가 이경호 (33)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파리 께 브랑리에서 열린 국제청년작가전에서 입상했다. 갤러리이즘에 따르면 이경호는‘아담 아코테 뒤 페리페릭’이라는 비디오 설치 작품으로 프리 드 에스파스 폴 리까르를 타 파리 한복판에 위치한 에스파스 폴 리까르 공간에서 오는 9월 3주일간 개인전을 갖게 됐다. 국제청년작가전은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유명한 전시회로 젊은 미술인들이 미술인을 위해 여는 전시의 장이다. 이경호는 지난 87년 프랑스에 가서 비디오 설치 작업을 공부하고 활동중이다. 입상작은 어두운 사각의 방 한 구석에 걸려있는 욕조에 같은 크기의 비디오 이미지를 프로젝터를 이용해 비추는 식의 설치 작품이다. veronica@yonhapnews.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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